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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3일, 텃밭 수확
4 Lense 카메라, 코닥 골드(kodac gold) 200

삼양 텃밭에서, 오후 5시-6시 무렵. 
사진관이나 가게에 가서 필름을 사면 항상 후지 슈퍼리아가 대부분이었는데, 우연히 들어간 편의점에서 코닥 골드를 구했다. 우연히 만난 필름인데 색감이 따스하니 좋아 맘에 들었다. 

텃밭 수확 행사에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다. 바람도 산들산들 불고, 뉘엿뉘엿 넘어가는 햇살이 노랗게 좋았고, 어린 아이들 덕에 심은 것보다 훨씬 많이 얻은 수박과 참외는 참 맛났다. 

이번 사진은 동혁이 작품. 아이들은 자기 손에 카메라를 쥐어주면 신이 나서 찍는데, 다만 필름은 정말 아낌없이 마구마구 쓴다는 특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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