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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12월, 엑시무스, 아그파 비스타플러스 200


1. 2012년 7월. 중문에서 서귀포 넘어가던 길. 일행들 먼저 보내고 지은이와 느지막히 달리던 길. 이날 대정까지 달렸지.



2. 2012년 11월. 아이들 학교에 다녀온 날. 아침 일찍 영평에 다녀오고, 이른 출근에 잠깨러 커피도 사먹고.



3. 2012년의 진로캠프. 함덕고 견학을 하고 들른 함덕 바다. 눈물 쏙 빼게 추웠다.


점심 먹으러 간 중국집. 강아지들이 눈에 밟혀서 아이들이 식당을 떠날 줄 몰랐다.


제주고등학교 동물원에서 만난 친구. 아름쌤 닮았다고 놀림받았다. 인정하기로 했다.



4. 12월, 겨울이 한 발 이른 산천단 길을 걸었다. 실무자 교육을 받으러 간 날이었는데, 유난히 시렸던 대학생 어느 날들이 겹쳐서 마음이 이상했다. 애틋하고 그리워, 마음이 시린 길. 대학 후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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